보훈부 국가유공자 난방·건강 직접 지원 소식!
겨울철 국가유공자 지원 프로그램
국가보훈부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국가유공자를 위한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하며, 특히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많은 국가유공자들이 특히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들의 복지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현장 점검과 지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주요 지원 대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국가유공자들은 특히 집중적으로 관리되며, 현재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는 4만 1200여 명입니다. 이 중 독거 가구는 2만 3900여 명에 달합니다. 이러한 수치는 독거 가구가 상당히 취약한 상태임을 보여줍니다. 보훈부는 이러한 취약점을 고려해 겨울철 관리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습니다.
-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현장 방문 점검 강화
- 겨울철 공공요금 감면 지원 제공
- 재해 위로금 신속 지급 방안 마련
‘따뜻한 겨울나기’ 집중지원 대책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위한 복지 지원을 집약한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겨울철 동안의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보훈부는 현장 방문을 통해 난방 및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타 지원 방안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안부확인 서비스인 보보안심콜을 보급하여 도서벽지나 쪽방촌 등 접근이 어려운 곳에 사는 국가유공자들에게도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것입니다.
공공요금 감면 혜택
| 도시가스요금 | 지역난방요금 | 전기요금 |
| 월 7만 2000원 한도 | 월 5000원 한도 | 월 1만 6000원 한도 |
국가보훈부는 독립유공자와 상이 국가유공자들에게도 이러한 공공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생활비 부담을 경감시키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겨울철 복지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신속한 재해위로금 지급
폭설이나 한파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최대 500만원의 재해위로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지원은 피해를 즉시 복구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민·민간 협력 활성화
민간과의 협업을 통해 난방용품 및 식사 지원 등 폭넓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국민과 기업이 힘을 모아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확인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보훈부 복지증진국 복지정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37-202-5620으로 문의하거나, 정책브리핑 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