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6100곳 점검하는 설 명절 성수식품!

설 명절 성수식품 관리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집중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실시되며, 총 6100여 곳의 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합니다. 이는 설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한과, 약과, 떡, 만두 등 다양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위생관리를 철저히 점검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켜 나갈 계획입니다.

점검 대상 및 내용

이번 점검의 주요 대상은 설 명절에 선물용, 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다양한 품목입니다. 제조업체 및 식품접객업체를 포함한 6100여 곳이 대상입니다. 점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 명절을 대비하여 식품 안전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 냉장·냉동온도 기준 준수 여부

유통 및 수입식품 검사 강화

이번 점검에 포함되는 국내 유통 식품과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가 강화됩니다. 특히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검사도 진행됩니다.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등의 항목을 집중 검사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농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검사도 필요합니다.

온라인 광고 모니터링

명절 전에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식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부당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잘못된 광고를 차단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하였습니다.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살펴보겠습니다.

행정 처분 및 위반 사항 처리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부적합 제품은 신속하게 회수하거나 폐기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겠습니다. 수출국으로의 반송도 가능한 한 빠르게 진행할 것입니다. 중요한 관리 및 점검 과정을 통해 안전함을 보장하겠습니다.

과거 점검 결과 및 의의

지난해에도 설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점검이 실시되었으며, 2.2%의 위반율이 나타났습니다. 이번 점검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매년의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함을 느끼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위반 사항에 대한 엄중 처리를 통해 공신력을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한 식품을 배급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식품 안전 관리 계획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으로도 명절과 같은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안전 관리 강화와 위반 사항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통해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양한 교육과 홍보도 병행하여, 국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관리 체계를 강화할 것입니다.

문의 및 관련 정보

이번 점검 및 식품 안전 관련 문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관리총괄과로 하시면 됩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소비자 상담센터를 통해 궁금한 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다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잘못된 정보의 유통도 엄격히 제한하겠습니다.

소비자 상식 강화

소비자들이 식품 구매 시 안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 습득과 안전한 선택을 위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상식을 통해 소비자 보호 및 안전한 식품 구매를 지향하겠습니다. 안전한 소비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믿을 수 있는 식품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안전을 위한 노력이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