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보미 관리 여가부의 새로운 지침 공개!

아이돌봄 서비스 아동학대 사건 개요

최근 인천 서구에서 발생한 아이돌봄 서비스 파견 인력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해당 파견 인력이 유아를 폭행하여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국민들의 큰 우려를 낳고 있으며, 피해 아동과 가족들에게 심리적 피해를 주었습니다. 여가부는 이와 관련하여 해당 아이돌보미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여성가족부의 대응 방안

여성가족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하며, 이를 계기로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후, 관련 교육과 관리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접근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교육 시간을 확대합니다.
• 아이돌보미 채용 시 인·적성 검사 도구의 선별·검증 기능을 강화합니다.
• 아이돌보미 연계 종사자들이 아동학대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개정합니다.

아이돌보미 표준교육과정 개편

여가부는 아이돌보미 표준교육과정을 개편하여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시간을 8시간에서 11시간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아동안전 및 건강 관리 교육도 대폭 강화되어, 총 21시간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아동 돌봄의 질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아이돌보미 채용 및 관리 강화

여성가족부는 아이돌보미 채용과 활동 단계에서의 관리 강화를 약속하였습니다. 특히, 광역지원센터의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아동학대의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특별 교육과 상담이 병행될 예정입니다.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 방안

여성가족부는 아동학대 피해자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심리 상담 및 법적 지원을 통해 아동과 그 가족에 대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것입니다. 이는 아동학대 피해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실적 점검 및 향후 계획

여성가족부는 사건 발생 후, 해당 센터를 방문하여 재발 방지 조치 및 제도 개선의 실적 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아동 돌봄 서비스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실행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할 것입니다.

결론: 아동 돌봄 서비스의 신뢰 구축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여가부는 아동 돌봄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과 관리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아동학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마련될 것입니다.

부록: 여성가족부 연락처 및 정보

여성가족부의 관련 문의는 가족정책관 가족문화과(02-2100-6246)로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정책 브리핑은 공공누리 제1유형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출처 표기를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