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와 경제이익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비밀 공개!
윤석열 정부의 외교 안보 성과 개요
대통령실은 6일 윤석열 정부의 외교 안보 분야 성과에 대해 “우리의 안보 그리고 경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고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의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의 지속적인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상세히 발표하였다. 이번 브리핑은 윤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을 맞아 주요 외교안보 성과 및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차장은 외교 안보 분야의 결과를 여섯 가지 관점에서 분석하여 외교 정책의 진행 상황을 명확히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정부는 기존의 협력 파트너들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발전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과 협력 네트워크
김태효 차장은 첫 번째 성과로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에 따라 우리의 안보 그리고 경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 핵 문제가 한반도뿐 아니라 글로벌 안보 전체를 위협하는 공통 과제라는 점도 언급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같은 비전을 실행하기 위해 '인도 태평양 전략', '한-아세안 연대 구상', '한-중앙아시아 실크로드 협력 구상' 등 여러 문서를 발표하며 글로벌 연대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와 올해 여러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후속 정상회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의 외교를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 한국의 글로벌 안보 정책은 북한의 군사 위협에 대한 지속적인 대응을 포함한다.
-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의 역할을 강화하는 전략이 진행되고 있다.
-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안보 태세 강화와 국제 연대
두 번째 성과로 김 차장은 국제 연대, 특히 동맹과 우방국들과의 연대를 통해 확고한 안보태세를 구축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국형 3축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북한에 대한 정찰 및 방어 능력을 높이는 한편 초정밀 고위력 타격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그는 워싱턴 선언을 통해 NCG(핵협의그룹)을 창설하고 한미 일체형 확장 억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AI 기반 과학기술 강군을 육성하며 현대 복합전 수행 능력을 높이고 있다는 점도 중요하다.
경제 방산 외교의 성과
세 번째 성과로 세일즈 경제 안보 외교를 김 차장이 언급했다. 그는 지난 2년 반 동안 113개 나라를 대상으로 211차례의 정상회담을 가지며 전방위 경제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사우디, UAE, 카타르로부터 막대한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이 큰 성과라고 밝혔으며, 방산 수출 또한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 차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방산 수출뿐만 아니라 반도체 동맹과 원전 수출에서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미, 한일 경제안보 대화와 관련하여 계속해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AI 기반 통일 이해와 교육
김 차장은 네 번째 성과로 8.15 통일 독트린의 비전과 추진 방안을 잘 이행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그 개선을 위한 협력을 촉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AI 기반 통일 이해 및 교육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남북 대화의 열린 태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들은 북한 주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으로 이어지며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사이버 안보와 국제 협력
| 사이버 안보의 중요성 | 국가 간 사이버 심리전의 치열함 | 사이버 국제 협력 강화 필요성 |
김 차장은 마지막으로 외교 안보 컨트롤 타워의 일부 역할을 조정하였으며, 사이버 안보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고 밝히며 사이버 국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와 관련하여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안보가 한 치의 흔들림이 없도록 완벽한 한미 안보태세를 구축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향후 계획과 전망
윤석열 정부의 외교 안보 분야 성과는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계속 확장될 것이다. 새로운 회의 개최와 다양한 국가와의 연대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튼튼한 안보를 다져갈 것이다. 또한, 경제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키며 방산과 반도체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정부는 청년들과 기업인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