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새만금 수변도시 통합개발계획 변경 추진!
새만금 수변도시 개발 계획 개요
새만금개발청은 최근 전북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새만금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책’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계획은 새만금 지역의 통합개발계획 변경에 해당하며, 이는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는 2020년에 첫 통합개발계획 승인을 받은 후, 현재 매립 작업이 진행 중이며 2026년 완공 예정입니다. 총 200만 평의 부지에서 1공구의 80만 평 면적에 대해 기반 시설 구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도시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주여건 및 도시 서비스의 필요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제안된 통합개발계획 변경안에는 여러 가지 중요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째, 윤석열 정부의 출범 이후 새만금에 대한 11조 원을 초과하는 투자유치 성과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시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는 방안이 요구됩니다. 둘째, 지방 소멸 시대에 맞추어 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요소를 강화하고, 도시 매력도 증진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새만금청은 정주요건과 도시 매력도 증진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스마트 도시로서의 특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새만금 지역의 첫 도시로써 특화된 계획을 갖추어야 합니다.
-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적 접목이 요구됩니다.
-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비전과 실행 계획이 필요합니다.
스마트 수변도시의 통합개발계획
새만금의 통합개발계획은 국가 주도가 필요하며, 매립에서부터 조성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수변 도시의 차별화를 이끌어내고, 산업단지 및 항만 배후 도시로서의 역할 또한 강조될 것입니다. 특히, 새만금 수변도시는 기업 지원 도시로서의 기능도 갖추어야 하므로, 다양한 분야에 걸친 특화 방안 마련이 필수적입니다.
모빌리티 및 스마트 기술 도입
새만금 수변도시의 개발은 다양한 모빌리티 방면에 대한 특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심수로폭을 15m에서 30m로 확대하여 수상교통망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육상교통 또한 스마트 링 기반 자율주행도로를 통해 연결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교통 인프라 구축은 스마트 정류장 및 자율주행 셔틀버스와 같은 혁신적인 교통수단의 도입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울러 UAM과의 연계를 통한 환승센터 건립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수변도시의 핵심 스마트 시설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스마트 물류와 탄소중립 주거 단지
새만금 см존 지역은 신항만 인근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하여 스마트 물류단지의 구축 또한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항만의 물류 수송을 지원하는 복합 산업단지와 협력하여 도시 지역의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제로 에너지 건축을 반영한 탄소중립 주거단지 계획도 논의되고 있으며, 이 단지는 리빙랩 운영 시범단지로 지정되어 시민 밀착형 정책 수립을 위한 데이터 수집에도 활용될 것입니다.
실행 방안과 협력 체계 강화
| 예산 규모 | 추진 내용 | 예상 완료 시점 |
| 500억 원 | 수변도시 통합관제센터 구축 | 2026년 |
| 재원 확보 | 스마트 시스템 구축 | 2025년 |
이와 관련하여, 새만금청은 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향후 과제를 원활히 해결하기 위해 국내 스마트 도시 전문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 및 건축공간연구원 등과 협력하여, 스마트 도시 기술 개발 및 시행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결론: 지역민과의 상생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 수변도시에 입주하는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스마트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개발청은 계획도시로서 지역 사정에 가장 적합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고 수준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전북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며,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