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추국가’ 외교부의 미래 비전 공개!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노력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외교부는 흔들림 없는 북한 비핵화 정책을 추진하며 북한의 비핵화 회귀를 위한 전략적 환경을 조성하고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억제·단념·대화의 총체적 접근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며, 40회 이상 발신된 강력한 억제 메시지는 한미일 공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북한 사이버 위협을 견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병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북한의 핵 및 미사일 개발에 필요한 자원 차단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 북한인권 국제 공론화와 협력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납북자 및 억류자 문제를 국제적 이슈로 부각시키고 있다.
- 동북아시아의 안전과 번영을 위한 다자간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주변 4국과의 외교관계 강화
한미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을 내실화하고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하기 위해 정상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있다. 한일관계 복원을 통해 상호교류를 활발히 진행하며, 이로 인해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경제, 안보, 첨단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다.
경제·민생외교의 다가갈 방법
윤석열 정부는 수출과 수주를 위한 외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171개 재외공관을 수출·수주 전진기지화한 것은 많은 성과를 보여준다. 방산, 인프라, 원전 등 분야별로 경제 안보 증진을 위한 국제연대 강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경제안보 문제에 대한 민관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신흥·첨단기술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규범을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다자외교 역할
국제 평화·안보 분야에서의 국격에 걸맞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민주주의 및 인권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으며, 세계적 민주주의 회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신흥 안보 위협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
인도·태평양 및 지역 협력 외교 전략
인도-태평양 전략을 수립하고 주요국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한-아세안 연대구상을 통해 대아세안 외교를 심화하고 있으며, 35주년을 맞아 아세안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주요 성과를 이루어가고 있다.
재외국민 보호 및 편익 증진
해외 사건사고 및 위난상황에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영사 정책 및 여권서비스를 개선하며, 국민의 실질적인 편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안전상황실, 영사콜센터, 신속대응팀이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이 더욱 안전하게 해외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정학적 환경의 변화에 대비한 외교 전략
정치권의 초당적 협조와 언론의 지원이 통합적으로 필요하다. 외교부는 급변하는 국제환경에서 복합적 위기를 효과적으로 헤쳐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견고한 외교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외교적 성과를 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