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흉기난동범에 혜빈이 21번째 생일 유족들 호소

범행사건에 대한 피해자와 가족들의 의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발생한 히프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와 가족들은 피의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 피해자와 가족들은 최원종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으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피해자 유족은 최원종에 대해 "희생자들을 기억해달라"며 사형을 요구하고, 피해자의 어머니는 "형벌을 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피해자 14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범행 피의자의 주장과 변호인의 의견

피의자 최원종은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며 피해자의 스토킹에 대한 주장을 내세웠으나, 검찰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범행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과 결론

최원종의 1심 재판에서는 무기징역이 선고되었으나,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재판부는 유족의 감정을 이해하며 사실과 법률에 따라 판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힉기난동 사건에 대한 법정 공방은 결국 사형 선고로 이어졌으며, 항소심에서 최종 판단이 내려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