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밀착 대응 나토서 외교전…7개국 연쇄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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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내용
한미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4시간 후에 도착하여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스웨덴, 체코, 핀란드, 일본 각 정상과 촘촘한 20∼30분 간격으로 회담을 진행하였다. 안보 및 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 및 협력을 제안하였다.
한-독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현재 독일 총리인 올라프 숄츠와의 회담에서 북러의 군사 협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한국과 독일이 양자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현안에서 협력을 기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한-캐나다 정상회담
다음으로 캐나다 총리인 저스틴 트뤼도와의 회담에서는 한-캐나다 안보 협력을 강화하여 연대하여 역내·글로벌 안보를 수호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두 나라 간 국방력 증강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워싱턴DC 각 국 정상회담
이어서 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네덜란드, 스웨덴, 핀란드 정상들과는 신규 원전 협력과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논의하고, 네덜란드 총리와는 반도체 제조 협력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제안하였다.
한-일 국가안보회의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된 한국과 일본은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의 일원으로 참석하였으며, 신규 원전 건설과 핵심 광물 협력 등 다양한 안보 및 경제 협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국가 | 주요 협력 |
독일 | 양자 협력 강화 및 북러의 군사 협력 우려 표명 |
캐나다 | 안보 협력 강화 및 국방력 증강 방안 협의 |
체코, 네덜란드, 스웨덴, 핀란드 | 신규 원전,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논의 |
일본 | 신규 원전 건설, 핵심 광물 협력 등 다양한 안보 및 경제 협력 논의 |
양자회담 참석 인원
이번 양자회담에는 외교부 장관, 국가안보실장, 경제수석, 홍보수석, 국가안보실 제1차장, 외교비서관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국과 다양한 국가 간의 협력과 역내·글로벌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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