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전 남친으로부터 4년간 폭행 착취 당한 고백
유튜버 쯔양의 고백, 폭력에 시달린 4년
유명 먹방 유튜버인 쯔양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4년간 폭행, 착취, 협박을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함께 교제 폭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알아보겠습니다.
쯔양, 4년간의 고통
쯔양은 전 남자친구 A씨로부터 폭행과 착취, 협박을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A씨는 처음에는 잘해주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폭력적으로 변하며, 쯔양에 대한 고통을 유발했습니다.
쯔양은 "A씨가 자신이 일하던 술집으로 데려가 '앉아서 술만 따르면 된다'며 강제로 일을 하게 했다"며 "그때 번 돈도 A씨가 모두 빼앗아갔다. 이체내역도 있다"고 말했다.
쯔양은 협박을 당하며 일을 하고, 그 수익까지 빼앗겼다고 합니다. 또한 A씨는 쯔양을 폭행했고, 정신적으로 피해를 주었으며, 그로부터 이렇게 오랜 시간 고통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법률적인 과정
쯔양은 A씨에 대해 성폭행, 폭행상습, 상습협박 등의 혐의로 형사고소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사건 진행 중 A씨가 사망하면서 형사 고소는 불송치,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습니다. 또한 쯔양이 받지 못한 정산금이 최소 40억원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김 변호사는 "쯔양이 못 받았던 정산금은 최소 40억원"이라며 "소송을 진행했을 때에는 이미 A씨가 임의로 사용한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남은 금액이 미정산금에 미치지 못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정산금을 받았다"고 했다.
법률적인 과정에서도 A씨가 쯔양에게 상당한 피해를 주었고, 그 결과로 소송을 통해 일부 정산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교제 폭력 문제와 전문가들의 의견
교제 폭력은 교제 중 또는 교제 이후 가까운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입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가학적 성향이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가학성이 있는 사람은 연애할 때 상대를 소유 대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으며 이별을 통보받으면 폭력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교제 폭력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심리 현상을 하나 꼽는다면 '남 탓'이다. 남 탓은 심리학적으로 투사라고 보는데, 성폭행 가해자가 범죄를 저지를 사유로 피해자의 짧은 옷을 꼽는 게 단적인 예다."라며 "평소에 남 탓을 많이 하는 사람은 이별에 의한 좌절, 슬픔, 분노의 원인을 상대방에게서 찾다가 교제 폭력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제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상대방의 폭력적인 성향을 조심하고, 주변인들에게 알리고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교제 폭력은 예방이 어렵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론
쯔양의 사례를 통해 교제 폭력에 대한 인식과 예방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폭력적인 관계에서 벗어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상대의 행동에 대해 조심하고 주변인들과도 소통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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