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청문회 개원식 연설 논란…무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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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극한 대치, 22대 국회 개원식 무기한 연기
7월 15일로 예정돼 있던 22대 국회 개원식이 여야의 극한 대치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며, 정치권은 무기한 연기된 개원식을 8월로 마저 연기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여당의 입장
여당은 개원식을 연기한 표면적 이유로는 코앞으로 다가온 전당대회와 해병대원 특검법 강행 처리에 대한 반발을 들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본회의 표결을 앞둔 '방송4법'과 다른 특검법을 최대한 지연시키려는 전략을 펼칠 계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당의 입장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회를 단독으로 추진하고 증인으로 윤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장모 최은순씨를 채택하자 국회 일정이 혼란스러워졌다고 주장하며, 개원식의 연기는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내고 있습니다.
여야 협치의 난망
여야 협치는 분명하지 않으며, 민주당이 오는 18일과 25일 본회의를 열고 쟁점 법안 통과를 추진할 예정이지만, 해병대원 특검법 재표결은 8월쯤 처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일정 | 계획 |
18일과 25일 | 본회의 개최 및 쟁점 법안 통과 추진 |
19일과 26일 | 탄핵청원 청문회 예정 |
정치권은 극한 대치로 인해 국회의 통합된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정세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국정운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의 극한 대치와 국회 무기한 연기, 시민들의 우려 확산
정치권의 극한 대치로 인해 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은 국정운영에 대한 우려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미뤄진 국회의 개원식 역시 불확실성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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