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 기준금리 차선 바꿀 준비 방향 전환 명확!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기자간담회 내용 요약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다양한 이슈에 대해 발언하였습니다. 주요 발언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물가안정과 통화정책 방향

관련 "이제는 차선을 바꾸고 적절한 시기에 방향 전환을 할 준비를 하는 상황이 조성됐다"고 강조하며, 물가상승률이 낮아지고 있지만 외환시장, 부동산, 가계부채 움직임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와의 관련성

미국의 금리 인하 여부와 관련하여 "민감한 상황"이지만 국내 금융안정 또한 같은 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금리 변동에 대한 내부 의견

금리에 대한 내부 의견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나며, 향후 3개월 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과 기준금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공개되었습니다.

금리 인하 시점과 관련된 여러 요인

가계대출과 주택시장을 고려해야 하며,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는 지나치게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입장을 전하였습니다.

한은의 통화정책 커뮤니케이션 전략

한은은 통화정책 커뮤니케이션을 잘 한 것으로 판단하며, 정부와의 정책 공조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환율과 RP 매입에 대한 입장

환율이나 RP 매입은 다양한 요인이 연관되어 있기에 일반적으로 어떻게 판단할 수 없는 만큼 환율에 대한 제 기대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