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문소리 좌파 vs 나훈아·소유진 우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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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후보자의 발언과 논란

이진숙 후보자는 강연에서 영화와 연예인을 좌파와 우파로 분류하며 중립성과 독립성을 필요로 하는 방송 정책 총괄 기관의 수장 후보자로서 적절치 못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토론이 시작된 발언 내용

이진숙 후보자의 발언에는 영화와 연예인들을 좌파와 우파로 강하게 분류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좌파적 성향을 지닌 이들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구분 영화/연예인 주장 내용
좌파 영화 베테랑, 괴물, 택시 운전사, 암살, 변호인, 설국열차, 기생충, 웰컴 투 동막골, 공동 경비 구역 JSA 10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로 좌파적 성향이 있다고 주장
우파 영화 국제시장, 태극기 휘날리며, 인천 상륙 작전, 연평해전 우파적 성향을 지닌 영화들로 규정
좌파 연예인 정우성, 문소리, 김제동, 김미화, 강성범, 노정렬, 권해효, 안치환, 김규리 다양한 이유로 좌파적 성향으로 규정
우파 연예인 나훈아, 소유진, 김흥국, 강원래, 설운도 우파적 성향을 지닌 연예인으로 분류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

이진숙 후보자의 발언은 특정 영화와 연예인을 좌파 또는 우파로 강하게 분류하고 이들에 대한 편견을 드러내는 내용으로, 방송 정책 총괄 기관의 수장에 적합한 발언인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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