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협상 최저임금 수정안 4차 협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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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사 최저임금 논의, 격차 좁히며 협상…1만원의 벽 허물어질까

노사 간의 최저임금 논의가 이어지면서 1만원대를 두고 격차를 좁히며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저임금위원회에서 2025년도 최저임금 제시안을 둘러싼 사용자위원측 9천870원과 근로자위원측 1만 1,200원을 놓고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되었다. 2024년 7월 11일에 열린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이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며 3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1100원과 9920원을 제시했다.

최저임금 논의 현황

노사 간 최저임금 논의가 현재 1만원대를 두고 진행 중이며, 양측의 격차는 최초 제시된 '2740원'에서 '1080원'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노사 간 격차가 1000원을 넘기 때문에 합의에 도달하기까지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저임금 수정안

노동계와 경영계는 몇 차례의 수정안을 주고받으며 최저임금을 논의하고 있으며, 최저임금위원회에서는 2차 수정안과 3차 수정안을 발표했다. 노동계는 시간당 1만2600원에서 시작해 3차 수정안까지 1만1000원을 제시했고, 경영계는 9860원에서 3차 수정안까지 9920원을 제시하며 격차를 좁혔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관측

현재까지 최저임금 인상안에 따라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지만,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추가적인 논의가 예상된다. 현재 노사는 4차 수정안을 준비 중이며,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사이의 협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의견

노사 간의 최저임금 논의에 따라 관계자들은 각각의 의견을 밝히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인력정책본부장은 최저임금이 고르게 인상된다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취약계층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정부가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사용자위원의 1차 수정안에서 10원을 올린 것을 비판하며 현실적인 인상안을 촉구했다. 이와 더불어 공익위원들은 경영계의 소폭 조정안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최저임금 논의의 향후 방향

현재 최저임금 논의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으며, 노사 간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의 논의 결과에 따라 최저임금의 향후 방향이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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