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찹쌀떡 사러 갈 때 알아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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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 찹쌀떡 사러 갈 때 알아둘 것들

요즘 잠실 롯데월드몰에 가면 노티드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는 사람이 꽤 보이더라고요. 새로 나온 ‘도넛 찹쌀떡’ 때문입니다. 사진만 보면 과일 찹쌀떡인가 싶은데, 아래쪽에 도넛까지 붙어 있어 일반적인 찹쌀떡과는 모양부터 달라요. 관심은 가지만 어디서 파는지, 몇 시에 가야 하는지부터 헷갈리기 쉬운 제품이기도 합니다.

노티드 찹쌀떡은 어떤 디저트일까

노티드가 2026년 10월 20일 선보인 도넛 찹쌀떡은 생과일과 크림을 찹쌀떡으로 감싸고, 그 아래에 도넛을 더한 제품입니다. 일부 메뉴는 찹쌀떡 겉을 초콜릿으로 코팅했어요. 한 번에 떡의 쫀득함, 크림의 부드러움, 과일의 촉촉함, 도넛의 폭신함을 느끼도록 만든 구성이죠.

특히 초콜릿 코팅을 깨뜨려 먹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다만 모든 종류가 같은 구성은 아니에요. 초콜릿 코팅을 입힌 과일 메뉴 6종과 샤인머스캣 팥 메뉴 1종으로 소개됐습니다. 바삭한 초콜릿 식감이 궁금하다면 메뉴를 고를 때 이 차이를 먼저 보면 됩니다.

이름에 ‘찹쌀떡’이 들어가지만 떡만 가볍게 먹는 간식으로 생각하면 예상과 다를 수 있어요. 도넛과 크림까지 들어가니 여러 식감을 함께 즐기는 디저트에 가깝습니다. 식사 직후라면 일행과 하나를 나눠 먹는 선택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곱 가지 중 취향에 맞게 고르는 방법

출시 당시 알려진 종류는 딸기, 키위, 오렌지, 망고, 멜론, 블루베리, 샤인머스캣 팥으로 총 7가지입니다. 딸기·키위·오렌지에는 다크 초콜릿, 망고·멜론·블루베리에는 화이트 초콜릿을 사용한 것으로 소개됐어요. 샤인머스캣 팥은 과일과 팥을 함께 넣은 별도 조합입니다.

고를 때는 과일 이름만 보기보다 초콜릿과의 조합을 떠올리면 쉽습니다. 상큼한 과일과 진한 초콜릿의 대비가 끌린다면 딸기나 오렌지 쪽을, 좀 더 부드럽고 달콤한 조합이 좋다면 망고나 멜론 쪽을 살펴볼 만해요. 팥을 좋아한다면 샤인머스캣 팥이 다른 여섯 종류와는 확실히 다른 선택지입니다. 실제 단맛과 과일 양은 그날 제품 상태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니, 이 설명은 맛을 고르는 기준 정도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여러 개를 사려면 비슷한 조합만 담기보다 다크 초콜릿 계열과 화이트 초콜릿 계열을 하나씩 고르는 방법도 있어요. 같이 먹는 사람과 비교하는 재미가 생기거든요. 반면 처음 먹어보는데 긴 대기 끝에 여러 개를 한꺼번에 사는 게 부담스럽다면, 가장 좋아하는 과일 한 종류부터 고르는 편이 무난합니다.

잠실 매장에 가기 전 확인할 것

2026년 10월 24일 기준으로 알려진 판매 장소는 잠실 롯데월드몰 5층의 노티드월드입니다. 출시 소식에서는 이 매장에서 한정 수량을 매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고 안내했어요. 노티드 매장이 여러 곳에 있다고 해서 도넛 찹쌀떡도 모든 지점에서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출시 첫날에는 판매 시작 한 시간 전쯤 도착했을 때 이미 20~30명이 기다렸다는 방문 후기도 보도됐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같은 시간에 가면 같은 대기 시간이 걸린다는 뜻은 아니에요. 요일, 방문객 수, 당일 준비 수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잠실까지 일부러 이동한다면 출발 전에 노티드의 최신 공지나 매장 안내로 판매 시간과 재고 관련 내용을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가격도 구매 전에 현장 표시를 확인하는 게 정확합니다. 신제품은 메뉴별 가격이나 판매 방식이 바뀔 수 있고, 원하는 과일 종류가 먼저 소진될 수도 있으니까요. 특정 맛을 꼭 사야 한다면 대기 시간뿐 아니라 당일 판매 여부까지 염두에 두는 게 편합니다. 이동 시간을 들여 찾아가는 디저트인 만큼 이 부분이 의외로 중요해요.

가져와서 먹을 때는 신선함이 중요해요

생과일과 크림이 들어간 제품이라면 구매 후 오래 들고 다니기보다 가능한 한 빨리 먹는 쪽이 맛을 느끼기에도 좋습니다. 노티드도 당일 생산 제품은 당일 섭취를 권장하고, 구매할 때 제품별 보관 안내를 제공한다고 설명합니다. 도넛 찹쌀떡을 선물하거나 장거리 이동할 계획이라면 포장 상태와 보관 방법을 매장에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먹을 때는 손으로 크게 베어 물기보다 접시에 놓고 잘라 나누면 과일과 크림, 떡, 도넛의 층을 함께 맛보기 쉽습니다. 초콜릿 코팅이 있는 종류라면 자르는 순간 코팅이 갈라질 수 있으니 받침이나 접시를 준비하면 덜 번거롭겠죠. 사진을 찍을 생각이라면 포장을 연 직후에 찍는 편이 모양을 남기기에도 좋겠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다면 이름이나 사진만 보고 재료를 판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노티드는 제품마다 원재료가 다르며 베이커리에는 밀, 우유, 계란 등이 쓰일 수 있다고 안내해요. 실제로 사려는 메뉴의 표시를 매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노티드 찹쌀떡은 익숙한 도넛에 떡과 과일을 겹친, 꽤 욕심 많은 디저트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더 궁금하지만, 줄을 서서 사는 즐거움까지 포함해 내 취향에 맞는지는 한 개를 천천히 먹어보는 게 가장 확실할 것 같아요.

노티드 찹쌀떡 사러 갈 때 알아둘 것들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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