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의협 회장 무능 독단 협의체 참여 논란 격노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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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과 의대생들 간 갈등
서울대병원 교수들과 의대생들이 의협 회장을 비판하며 올특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의협이 발표한 대정부 3대 요구안에 대한 의대협의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의대협의 입장
- 의대생들은 의협 회장의 당선 후 행보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으며, 의료계를 대표할 능력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또한 의협의 구성과정에서 의대생들이 배제되었고, 의대협의 요구사항은 최소한의 목소리만을 반영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의협 회장의 입장
- 의협 회장은 자신의 발언을 표현의 자유로 명분 짓지만, 의료계 전체의 이미지를 훼손시킨 것으로 지적되었습니다.
- 이에 대해 의대협은 올특위를 비롯한 의협 회장의 행보를 수용할 의사가 없다고 밝혀,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의대생 8대 요구안
의대협이 제시한 8대 요구안에는 필수의료패키지 백지화, 의료 정책 졸속 추진에 대한 조사 및 사과, 수련환경 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수의료패키지·의대증원 전면 백지화 | 의·정 동수의 보건의료 거버넌스 구축 | 의료 정책 졸속 추진에 대한 조사 및 사과 |
의료행위 특수성을 고려한 의료사고 관련 제도 도입 | 합리적 수가 체계 | 의료전달체계 확립 |
수련환경 개선 | 휴학계에 대한 공권력 남용 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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