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수 딸 정신과 치료 중! 선처 호소

방송인 박수홍 관련 소송에서 형수 이모의 발언

방송인 박수홍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 이모씨가 12일 열린 공판에 참석해 “딸이 공황 증세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 참석한 이씨는 “딸이 너무 힘들어 한다. 지하철을 타면 앞이 보이지 않는 증상을 보여 정신과 치료와 심리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형사 소송의 세부 내용

12일 열린 공판에서, 형수 이모씨는 딸의 건강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박수홍과 그의 아내를 향한 명예훼손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핵심 포인트: 이씨는 박수홍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자신과 남편이 박수홍의 돈을 빼돌렸다는 주장이 허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증언: 이씨는 박씨가 동거 중이라는 메시지를 유포한 것에 대해 실제로 목격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감정적 표현: 횡령에 관한 메시지를 유포한 이유에 대해, 이씨는 "마음이 힘들어서 이성적인 생각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씨의 진술과 관련된 주요 포인트

이모씨의 진술은 전체적으로 가족의 어려움과 감정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었습니다. 그는 딸의 건강 문제, 그리고 가족으로서의 어려움에 대해 감정적으로 표현하며 그동안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모씨의 진술에 대한 반응

이모씨의 진술에서는 가족적인 어려움과 감정적인 표현이 많았지만, 이에 대한 관련 증거나 목격 증언이 부족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검찰과 변호인의 추가적인 전략과 진술을 통해 이야기의 전개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