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가전 삼성·LG전자의 수해복구 서비스가 도움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수해 복구 서비스에 참여 서서울시 구립 창 11 충북 영동군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고객들의 전자제품이 침수되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힘을 모으며 수해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충청남도 논산시, 전라북도 완주군, 대전 서구 용촌동 등 대규모 지역에 거점을 구축해 수해 복구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LG전자 역시 경상북도 영양군, 전북 완주군, 충남 논산시 등에서 긴급 수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침수된 전자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 수해 복구 서비스팀은 침수된 전자제품의 상태를 점검하고 오염물 세척, 부품 교체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서비스는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를 현장에 투입하는 '찾아가는 휴대전화 점검 서비스'도 실시하여 고객들의 휴대전화 또한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센터 및 서비스 센터를 통한 신속한 서비스 제공 고객이 삼성전자서비스 고객센터로 가전제품 침수 사례를 접수하거나 LG전자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동일한 수해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한 유의 사항 안내 LG전자는 화재나 누전 등 침수 제품 사용 시 예상되는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유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임의로 분해하거나 완전히 건조하지 않은 채 사용할 경우 제품 파손, 감전 등 안전 문제 발생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자연재해로 인한 고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계속해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