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 변호인 군법회의 개판 재판 털어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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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 재심 여부 결정은 8월 예정 서울고등법원은 김재규 씨의 내란목적 살인 등에 대한 재심 사건 심문을 종결했으며, 마지막 심문에서 김재규 씨의 변호인은 당시 군법회의를 재판이 아니라 개판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재규 씨 변호인, "군법회의는 재판이 아니라 개판" 주장 김재규 씨의 변호인 안동일 변호사는 군법회의가 재판이 아니라 개판이었다고 주장하여 헌법과 법률 양심에 따라 독립돼 재판했는지 의심을 제기했습니다.

재판부, 김재규 씨에게 질문

재판부는 김재규 피고인이 범행 직전 '민주주의를 위하여'라고 외쳤다는 진술에 대해 확인을 요청했고, 김 씨는 "그런 거로 기억한다"고 답했습니다.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 10·26 사건에 대한 역사적 의미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은 지난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차지철 전 청와대 경호실장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어 6개월 만에 사형당했습니다. 유족은 지난 2020년 5월, 김재규의 역사적 의미가 다시 논의되길 바라며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재심 여부가 오는 8월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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