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여성 신도 성추행 혐의 경찰 소환…부인은 맞고소

죄의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공중밀집 장소 추행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경찰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성추행 혐의 부인

허 대표는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출석하여 7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자신의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향후 허 대표를 추가 소환하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소환은 비공개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늘궁 여성 신도들은 지난 2월, 허 대표가 상담을 핑계로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제기하며 허 대표를 경찰에 고발하였으며, 경찰은 허 대표의 사무실과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증거를 확보하였습니다. 이후 경찰은 혐의를 준강제추행으로 바꾸어 조사 중이며, 혐의는 예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공중밀집 장소 추행 등으로 보고있습니다.

허 대표의 입장과 경찰 조사

허 대표는 조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그 사람(신도)들이 돈을 뜯어내기 위해 고소한 것"이라며 "나 또한 그들을 '공갈'로 고소했다"고 말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였습니다. 경찰은 추후 허 대표를 1~2차례 추가로 소환하여 비공개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허 대표는 혐의를 모두 부인했으며, 경찰은 향후 추가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입증할 계획입니다.

결론

허 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경찰의 추가 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밝혀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