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기자회견 TV 시청자만 2300만 몰렸다!

조 바이든 대통령 기자회견, TV 시청자 2300만 명 육박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단독 기자회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바이든은 회견에서 사퇴 여부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사퇴 의사가 없음을 표명했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TV 시청자 약 23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토론을 본 5130만 명 중 약 45%가 TV를 통해 시청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단독 기자회견 시청자 현황

이번 기자회견은 ABC, CBS, NBC방송 등을 통해 중계되었으며, 온라인 뉴스 사이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시청은 이번 집계치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닐슨 데이터에 따르면 폭스 뉴스를 통해 기자회견을 본 시청자는 570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500만 명이 시청한 ABC는 방송사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기자회견 시청자 연령 분포

시청자 5명 중 4명은 55세 이상으로, 대부분이 연장자층이었지만 ABC는 25~54세 사이의 시청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에 큰 관심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TV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연장자층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