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삼지연 간부 직무태만 질책…처벌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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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무위원장, 건설 감독 간부들 직무태만 지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인근 삼지연시 개발 현장에서 건설 감독 간부들을 직무태만이라고 고강도로 질책하며 처벌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대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건설 감독 부문 간부들의 책임을 따지고, 건설부문 정치그룹 책임자인 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부부장을 강직시키라고 지시했습니다.

 

지적 내용 조치
지도일군(간부)들의 무책임성에 대한 강한 지적 건설 감독 부문 간부들의 책임을 따짐
건설부문 정치그룹 책임자 강직시키는 지시 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부부장에 대한 강력한 조치

북한 국무위원장의 강한 지적과 이에 따른 조치는 건설 현장에서의 직무태만을 엄격하게 규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건설 현장의 문제점 지적

김 위원장은 현지에서 지은 국내 관광객용 여관을 "발전하는 시대적 요구와는 근본적으로 대치되게 낡고 뒤떨어진 기준으로 허술하게 시공"했다고 지적하며, 신설 건물을 비정상적으로 개건·보수할 필요가 생겨 경제적 손실이 초래됐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건설 감독상 리순철은 현지에 나와 틀고 앉아서는 무책임한 태도로 허송세월을 보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한 김 위원장의 지적에 따라 삼지연시 건설지휘부 준공검사위원회 관계자들은 전원 사업 정지조치되었습니다.

 

  • 건설 감독 간부들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한 경제적 손실 초래
  • 건설 감독상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한 사업 정지조치

김 위원장의 문제점 지적과 이에 대한 조치는 건설 현장에서의 무책임한 태도를 배제하고, 책임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건설 분야의 개선을 요구

김 위원장은 건설 분야의 책임일군들에게 사업능력과 책임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국제관광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2년 안에 대규모 스키 관광 휴양지를 건설하는 문제 등을 현지에서 논의하였습니다.

김 위원장의 건설 분야에 대한 개선 요구는 북한의 건설 분야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발전에 대한 책임이 요구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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