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한동훈 전대 전 백서 발간 설익었다

국민의힘 총선백서 특별위원회 조정훈 의원 발언

조정훈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한동훈 후보가 제외된 4명의 후보 중 3명이 이미 총선 백서 발간에 동의했다고 밝히며, 한 후보의 동의만 있으면 전당대회 이전에 총선 백서 발간이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조 의원의 동의 요구

조 의원은 한동훈 후보를 제외한 세 명의 후보가 이미 총선 백서 발간에 동의했음을 언급하면서, 이를 토대로 무조건 결선에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한 후보를 향해 "설익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한 후보만 동의하면 총선 백서 발간이 가능하다고 압박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백서 특위의 입장

조 의원은 전당대회 이후에 총선 백서를 발간할 것을 제안하며, 네 명의 후보가 모두 동의할 시 미룰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백서 발간을 위한 면담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발언

한동훈 후보는 "'어대한'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영화 《트루먼쇼》에 사시는 분들"이라며, '어대한' 기류를 강하게 부정하고, 무조건 결선에 나갈 것이라고 주장하며 영화 《트루먼쇼》를 언급하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후보의 채상병 특검법 주장에 대한 의견

조 의원은 한 후보의 채상병 특검법 주장에 대해 "명백한 해당행위"라며 비판하고, 대통령과의 관계를 지적하며 해당 주장을 지지할 수 없다고 언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