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혁명기념일에 파리 방문…BTS 진 봉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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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들로는 프랑스 전 축구 선수 티에리 앙리,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 그리고 BTS 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 등이 참여합니다. 유네스코 한국대표부 소속 한진주 실무관은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뽑혀 이날 늦은 오후 성화를 듭니다.
성화 봉송 일정
파리올림픽 성화는 오는 15일까지 파리 곳곳을 누빈 뒤 다시 지방으로 이동한 뒤, 26일 개막식에 맞춰 파리로 돌아옵니다.
파리 올림픽 대회장 소개
파리올림픽은 10년 동안의 준비 끝에 개최되는데, 조직위원장은 "이번 올림픽은 아주 멋진 대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혁명기념일
올림픽 성화는 14일 혁명기념일 군사 행진의 마지막 순서로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성화 봉송한 인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마장 마술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티보 발레트가 말을 타고 파리의 첫 번째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습니다. 티보 발레트는 포슈 가를 따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등이 지켜보는 연단 앞까지 행진한 뒤 24명의 청년에게 성화를 전달했습니다.
파리 시내 성화 봉송
BTS 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도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뜁니다. 유네스코 한국대표부 소속 한진주 실무관도 성화를 듭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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