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법안 발의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법안 소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은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내용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이하 공휴일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윤 의원은 제헌절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공휴일로 재지정해야 한다는 주장과 지난 1일 윤인구 제헌 국회의원 유족회(이하 제헌유족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함께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회원 전원의 연명이 담긴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청원서를 전달했습니다. 윤 의원은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법안을 다시 발의한 만큼 이번에는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헌절의 중요성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최초의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국경일로, 대한민국이 지켜나가야 할 고귀한 국민적 합의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유일하게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서, 제헌절의 의미가 퇴색될 우려가 있습니다.

윤 의원의 노력과 향후 전망

윤 의원은 제헌헌법의 중요성과 유일하게 공휴일이 아닌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지난 5일 국회에 제출된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청원서를 통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법안을 다시 발의하여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결론

제헌절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는 중요한 날로, 공휴일로 지정됨으로써 국민들의 역사인식과 더불어 국가 정체성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윤 의원의 노력을 토대로 제헌절이 공휴일로 재지정되어 국민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