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특별재난지역 신속한 복구·주민 안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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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와 서천군 등 5개 지역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백성현 논산시장이 집중 호우로 발생한 피해를 점검하고, 정부의 특별재난구역 선포로 긴급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5일, 정부가 충남 논산을 포함한 5개 지역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시간당 100㎜가 넘는 극한 폭우로 인해 논산 전역에 도로, 하천 등의 유실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피해액은 183억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즉각 전 공무원을 비상 체제로 전환하고,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원인과 대책 수립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국비로 전환된 재정 지원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의 선포에 따른 혜택
전환 혜택 | 내용 |
국비 지원 | 복구비 일부가 국비로 전환되어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됨 |
주민 혜택 | 상하수도 요금 감면 및 기타 다양한 혜택 제공 |
특별재난지역으로의 선포로 인해 지역 내의 긴급복구와 주민 안전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지원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통령의 특별재난구역 선포와 향후 대책
윤석열 대통령은 집중 호우 피해가 발생한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으며, 이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 및 대책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해당 지역의 안전과 복구에 대한 노력이 계속되고, 관련 기관 및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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