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의 혁신 5년 후 어떻게 변할까?
뉴스 요약
이번 주의 핵심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수사 담당자 4명 탄핵 소추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과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 사건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탄핵 소추 대상은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엄희준 부천지청장입니다.
탄핵 대상 | 소속 |
강백신 |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
김영철 |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
박상용 |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
엄희준 | 부천지청장 |
탄핵 대상자에 대한 논의는 법사위로 회부되었으며, 이에 대한 결정을 위해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 중구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 추모
서울 중구 시청역에서 발생한 역주행 사고의 현장을 찾아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이성남씨는 "여기 횡단보도는 사람이 늘 몰려있는 지역"이라며 "어떻게 자동차가 그렇게 달렸는지…"라고 말했습니다.
제주 강풍으로 중앙분리대 쓰러져… 항공편 무더기 결항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중앙분리대가 쓰러지고,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한라산 삼각봉에서는 초속 28m의 강풍이 불었으며, 제주공항에서도 26.8m의 강풍이 기록되었습니다.
신원식 국방장관 "채상병사건 외압, 박정훈 대령의 일방적 주장"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 "외압이라고 하는 건 박정훈 대령(수사단장)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그 외 나머지 관련자들은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7개월만에 또 수장 잃는 '탄핵-청문' 무한궤도 우려
김홍일 위원장이 탄핵소추안 표결 전 자진 사퇴하면서 방송통신위원회는 또다시 이상인 직무대행 1인 체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13개월간 7차례나 수장이 바뀐 상황에서 정상화를 위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찰, '최재영 목사 청탁' 김창준 전 美 의원 배우자 조사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의 배우자인 제니퍼 안씨를 소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안씨를 상대로 김 전 의원과 관련한 청탁이 최재영 목사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들어간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 한동훈 민사재판서 증언
'청담동 술자리 의혹'과 관련한 민사 재판에서 의혹 제기의 발단이 된 첼리스트가 증언을 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에 증인출석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첼리스트 A씨의 증언이 향후 재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됩니다.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14.14%…기본급의 39.9% 성과급 지급
작년 국민연금기금의 금융부문 운용 수익률이 14.14%로 확정되면서 기금운용본부의 성과급 지급률이 기본급 대비 39.9%로 결정되었습니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이에 대한 의결을 했으며, 국민연금의 금융부문 운용 수익률이 해당 시장의 평균적인 성과보다 높았습니다.
마크롱의 조기 총선 실패, 역풍으로 '샌드위치' 중도 설 자리 잃나
프랑스에서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조기 총선 승부수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가면서 중도가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수 정책과정은 극우나 극좌를 찍으면 '내전'이 촉발될 수도 있다는 취지였는데, 이러한 전략이 자신의 중도 정부를 무너뜨리기 일으키기도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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