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동해 심해 가스전 시추 결정 부인

한국석유공사, 동해 심해 가스전 첫 탐사지로 ‘대왕고래’ 선정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탐사시추 장소로 ‘대왕고래’를 선정했다고 보도되었지만, 산업부의 설명에 따르면 동해 심해 가스전 첫 시추지는 결정된 바가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시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추 30일 전에 시추지를 포함한 세부계획을 산업부에 제출하여 최종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 한국석유공사는 시추지를 포함한 세부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국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총괄팀에 문의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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