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하반기 채용 기회로 복귀 의사 제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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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력 복귀와 사직 처리 마감일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및 사직 처리 마감일인 15일이 지나도록 약 1만3000여명의 전공의 중 1만2000여명은 복귀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통령실 관계자가 마지막 기회를 드리는 것을 강조하며 할반기 채용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통계 | 내용 |
전공의 수 | 1만3000여명 |
복귀한 전공의 수 | 1만2000여명 |
고위 관계자의 말과 정부의 기대
대통령실 관계자는 미복귀 전공의에 대해 마지막 기회를 드리는 것으로, 하반기 채용 절차에 참여함으로써 수련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복귀 의사는 있지만 눈치를 보는 전공의들이 다른 병원에서 일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정부의 기대를 반영한 것이다.
의료현장 이탈과 대응 조치
정부는 의료현장 이탈 전공의들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사직 처리 마감일이 지난 이후에도 수련 특례를 내놓았다. 그러나 이에 대한 다소 비판도 있으며,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인력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기회를 주었다고 설명하면서도 전공의들의 반응에는 미지수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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