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 범인 시흥 슈퍼마켓 살해 사건에서 체포 사흘만에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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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슈퍼마켓 강도살인 사건

2016년 동안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시흥 슈퍼마켓 강도살인'의 40대 A씨가 점주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경찰에 자백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 시흥 슈퍼마켓 강도살인 사건은 2008년 12월 9일 오전 4시께 발생한 사건으로, 당시 40대 점주 B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가 B씨를 흉기로 찔렀다. 죄송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는 A씨가 검거된 이후 사흘 만에 나온 자백입니다.
  • 이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경찰은 구속영장에 대한 발부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사건 경위 등에 대한 보강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범인과의 16년간의 미제

16년 동안 장기 미제로 남아있던 이 사건은 매장 내 CCTV를 통해 촬영된 영상을 통해 재구성될 수 있었지만, 용의자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어 해결되지 못한 사건이었습니다.

  • A 씨에 대한 결정적인 제보를 받은 경찰은 지난 2월 해당 사건의 수사에 착수했고, 14일 오후 8시께 A씨를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 당시 경찰의 용의자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으며 장기 미제로 남아있는 사건이었지만, 올해 들어 결정적인 제보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잡고 진행된 수사 결과 범인을 잡아내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전말 및 향후 대응

미제로 남아있던 사건의 해결을 통해 사건의 전말과 향후 대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찰의 보강 조사를 통해 추가적인 사실 및 동기에 대한 진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열리는 장소 결과 및 향후 조치
이날 오전 10시 40분 수원지법 안산지원 사건의 경위 등에 대한 보강 조사를 진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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