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IPO 대어? 묻지마 투자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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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사 시프트업과 케이뱅크의 IPO
게임개발사 시프트업과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올해 상반기 대어급 IPO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관한 최근 소식과 향후 전망을 알아봅시다.
시프트업의 IPO 대어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에 나섰으며,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건입니다. 공모가는 6만 원으로 확정되었고, 3조5000억 원의 시가총액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의 IPO 도전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한 상태이며,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3개사입니다.
하반기 IPO 시장의 전망
하반기에는 시프트업, 케이뱅크 외에도 더본코리아, 산일전기, 전진건설로봇 등이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달 IPO 예상 기업 수는 10~13개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어급 IPO의 공모가와 투자심리
올해 상반기에는 높은 공모가와 상장 이후 주가의 급락으로 인해 공모가 거품 논란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따른 투자심리의 위축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시장 분석 및 전문가 의견
분기 | IPO 예상 기업 수 | 전체 예상 공모금액 |
올해 상반기 | 28개 | 7200~8800억 원대 |
하반기 예상 | 10~13개 | - - - |
올해 상반기 신규 상장한 28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공모가를 밑돌면서 공모가 거품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투자심리의 위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업가치를 초과한 높은 공모가를 문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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