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사직 절차 종료 22일 하반기 모집 시작.

의사 전공의 사직 및 복귀 현황 및 정부 대응

의사 전공의 사직에 따른 복귀 현황과 정부의 대응에 대해 알아봅니다.

병원으로 돌아온 전공의가 극소수인 가운데, 정부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차질없이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전공의 사직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복귀한 전공의가 적은 것에 대해 정부는 안타깝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일부 수련 병원은 전공의 결원 규모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과 함께 복귀한 전공의들의 인권 보호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공의 결원 규모와 모집 일정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전공의 모집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정부의 일정에 대해 알아봅니다.

• 전공의 결원 규모와 모집 일정

정부는 결원 규모를 최종 확인한 후, 7월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방침을 따르지 않은 병원에 대한 대응과 복귀한 전공의들의 명단 유출과 관련된 집단 따돌림 행위를 멈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병원의 대응과 정부 정책

일부 수련 병원의 대응과 정부의 대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병원의 대응과 정부 정책

일부 수련 병원은 전공의 결원 규모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정부는 이에 대한 정원 축소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귀 전공의들의 명단 유출과 관련된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해당 병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

전국 수련병원의 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과 관련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 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

그제 16일 기준으로 전국 수련병원의 레지던트 가운데 12%가 넘는 1,302명이 사직 처리됐으며, 복귀 의사를 밝힌 전공의는 소수였고, 대다수 전공의는 수련 병원의 답변 요구에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의 대한전공의협의회의 대안 대응책에 관한 소식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법적 대응 및 고소 사안

전공의 명단 유출과 관련한 법적 대응에 대한 소식을 알아봅니다.

• 법적 대응 및 고소 사안

명단을 유출하고 인터넷에 게시한 의사와 의대생 18명은 경찰이 확인해 검찰에 송치했으며, 병원장들에 대한 고소 사안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퇴직금 지급 지연과 취업 방해 등 전공의들의 노동권을 침해한 병원장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후속 소식도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관련 소식들을 통해 정부와 병원, 전공의들 간의 관련 정책 및 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