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첨단과 생명 문화로 지방시대 도약하는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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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전북에서 제시한 비전과 계획
27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전북 정읍시 JB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신 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다음과 같은 비전과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지방시대'
윤 대통령은 전북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고 미래로 도약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첨단', '생명', '문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전북을 경제 전진기지로
윤 대통령은 정부의 새만금 단지와 이차전지 특화단지 등의 투자진흥지구를 언급하며 전북을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교두보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탄소 소재 국가산단과 수소 상용차 산업벨트를 조성하고 발전시키는 계획을 약속하였습니다.
농생명 산업의 중심
또한, 윤 대통령은 김제·장수에 스마트팜과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농생명 산업의 인프라를 강화하여 전북을 농생명 산업의 중심으로 키우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문화 콘텐츠 육성
마지막으로, 전북만의 특색을 살린 지역 '문화' 콘텐츠 육성에 대한 다양한 계획을 제시하여 전북의 문화 강화를 다짐하였습니다.
체코와의 협상에 대한 소개
또한, 윤 대통령은 체코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을 최대 4기에 달하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결과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원전 산업을 회복시켜 우리 산업 전체, 지역 전체가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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