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 취임…국민의힘 62.8% 압승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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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후보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당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그는 과반인 62.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결선투표 없이 승리를 확정짓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그는 2위인 원희룡 후보와의 격차를 불과 세 배 넘는 차이로 따돌리면서 당의 새로운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한 후보는 당원 투표 및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입니다. 선거 막판에는 '공소취소 부탁 발언' 논란이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심과 민심에서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나경원 후보와 윤상현 후보는 각각 14.58%와 3.7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명확히 뒤처졌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수락 연설

 

한동훈 후보는 그의 수락 연설에서 민심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국민의 마음에 더욱 반응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춰 당을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한 후보는 자신이 당 대표로 있는 한, 폭풍 앞에 당원들을 두지 않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강하게 약속했습니다. 또한, 새로 선출된 지도부와 함께 스스로 폭풍이 되어 휘몰아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의 이러한 발언은 당원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지도부 구성

 

'자폭 전대'라는 비판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번 전당대회에서 새롭게 구성된 지도부에도 주목할 만합니다. 한 후보의 러닝메이트였던 장동혁, 진종오 후보가 각각 최고위원과 청년최고위원으로 선출되면서 당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물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 후보도 최고위원으로 합류하여 더욱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당 내 혁신을 예고하며, 젊은 리더십을 중심으로 바뀌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당정 일체 강조

 

한편, 전당대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당과 정부의 단결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여정에 함께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당과 정부는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한동훈 대표를 포함한 신임 지도부와 낙선자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하여 만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른 시일 내에 당과 정부의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한동훈 후보는 과반 이상을 얻어 당 대표로 선출됐다.
  • 그는 민심을 중시하며 당변화를 약속했다.
  • 새로운 지도부의 리더십 아래 당의 혁신이 기대된다.
  • 윤석열 대통령은 당정 일체를 강하게 강조했다.

 

후보명 득표율
한동훈 62.84%
원희룡 18.85%
나경원 14.58%
윤상현 3.73%

 

앞으로 국민의힘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크며, 한동훈 후보의 리더십 아래에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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