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새로운 MPV 디 올 뉴 LM 500h 등장!

렉서스 디 올 뉴 LM 500h: 품격 있는 우아함을 가진 MPV

렉서스코리아가 24일 차세대 플래그십 다목적차량(MPV)인 ‘디 올 뉴 LM 500h’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디 올 뉴 LM 500h는 2세대 모델로, 최상의 개인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차량입니다. 이 차량의 외관은 ‘품격 있는 우아함’을 주제로 디자인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매끄럽게 이어지는 전면부 심리스 타입 그릴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동시에 공기 역학 성능 또한 개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헤드램프를 포함한 상단부는 크롬 도금으로 마감해 강인한 인상을 자아냅니다. 차량의 측면은 수평 루프와 사이드 몰딩으로 구성되어 있어, 낮고 길게 뻗은 벨트라인이 탑승객의 시야를 확보해 줍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차량의 전반적인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부각시킵니다.

디 올 뉴 LM 500h의 실내는 고급스러움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리얼 우드 스티어링 휠과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메모리 시트가 적용되었습니다. 14인치 터치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조작하기에 매우 용이합니다. 여기에는 폴딩 테이블과 대형 중앙 오버헤드 콘솔 독서등, 다용도 오픈형 수납공간 등이 포함되어 있어 실용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뒷좌석 공간 또한 탁월한 편안함을 자랑하는데요. 2열 시트 좌우에 개별적으로 탑재된 멀티 오퍼레이션 패널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리어 클라이밋 컨시어지’를 통해 제공되는 4가지 모드입니다. 이 모드는 탑승객의 컨디션에 맞춰 실내 분위기를 조절해 줍니다. 각 모드에 따라 공조, 조명, 릴렉세이션 기능, 시트 포지션이 자동으로 조정됩니다. 특히 4인승 로열 그레이드 모델에서는 48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프라이빗한 수준을 높였습니다. 이 파티션은 1·2열 공간을 완전히 분리해 주며, 다양한 멀티태스킹 작업을 수행하거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주행 성능 및 승차감 측면에서도 디 올 뉴 LM 500h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뒤틀림 강성을 확보하고, 새롭게 개발된 전륜의 맥퍼슨 스트럿 타입과 후륜 트레일링 암 기반 더블 위시본 타입의 서스펜션이 결합되어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전자식 서스펜션 또한 주파수 감응형 밸브를 결합하여 다양한 도로에서 진동을 폭넓게 흡수할 수 있습니다. 렉서스 최초로 적용된 리어 컴포트 모드는 주행 중에 뒷좌석 승차감을 우선으로 조정하며, 가속 및 제동 성능을 통합적으로 제어합니다.

디 올 뉴 LM 500h에는 2.4ℓ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엔진은 2.4ℓ D-4ST 엔진과 e-Axle 전기 모터를 결합하여 시스템 총출력 368마력을 발휘합니다. 최첨단 기술과 우수한 성능이 조화를 이루는 디 올 뉴 LM 500h는 품격 있는 우아함을 넘어 탑승객에게 최상의 이동 경험을 제공합니다.

• 렌즈의 주요 디자인 요소 및 고급스러움
• 운전자의 편안함과 다양한 기능
• 주행 성능 및 승차감 관련 기술적 특성
• 플래그십 MPV로서의 차별화된 특징

디 올 뉴 LM 500h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서, 고급스러움과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차량입니다. 이 차량은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진정한 플래그십 MPV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