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고현장 스키드마크 없어…가해자 아내 브레이크 고장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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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 상황 보도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에서 경찰이 밝힌 정보와 관련된 상황을 취재한 기사 내용입니다.
경찰 브리핑 내용
경찰이 밝힌 사고 현장의 스키드 마크 유무와 관련된 브리핑 내용에 대해 알아봅시다.
- 스키드 마크 확인: 사고 현장에 스키드 마크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유류물 흔적: 부동액이나 엔진오일, 냉각수의 흔적만 확인되었습니다.
- 제동 장치 확인: 제동 장치가 작동해도 스키드 마크가 생성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 과속 확인: 가해 차량이 과속한 시점을 확인하기 위해 CCTV 영상이 활용되었습니다.
- 차 씨의 아내 진술: 차 씨의 아내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 가해 차량 속도 | 스키드 마크 | 제동 장치 |
| 시속 100km 이상 | 미확인 | 작동 여부 확인 중 |
가해 차량의 사고기록장치(Electronic Data Recorder, EDR)
가해 차량의 EDR 자료에 대한 확인과 분석이 진행 중이며, 과학수사연구원과 협력하여 진행 중입니다.
가해 차량과 BMW, 소나타 승용차 관련 조사
가해 차량과 충돌한 BMW 및 소나타 승용차 탑승자들에 대한 조사 및 블랙박스 분석을 준비 중입니다.
- 참고인 신분 조사
- 블랙박스 감정 의뢰
사고 예방 노력 및 정책적인 조치
사고 예방을 위해 정책적으로 노면에 색깔을 표시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중이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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