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삶 질 향상 공직자 근무환경 개선의 중요성!

폭우 예방 정책과 용인 반도체 생태계 강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최근 OBS 라디오에 출연하여 진행 중인 사업과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함께 반도체 산업의 미래 발전에 대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가 제시한 방안들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산업 환경 구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송에서 이상일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과거와 대비하여 현재의 충분한 대비책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히 “지난 18일의 경우 2년 전 피해가 발생했던 시기보다 특정 시간대에 더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그다지 크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시의 철저한 대비가 중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향후 더욱 고도화된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이상일 시장은 포곡읍의 물류창고 운영자의 말을引用하며, “올해는 전혀 침수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는 고기교 주변에 차수벽을 세우고 준설 작업을 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안전등급이 ‘D등급’이었던 고기교에 올해 5억원을 투입해 ‘A등급까지 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다음으로,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과 관련하여 여러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 정부는 경기남부에 반도체산업 관련 투자가 622조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대한민국의 1년 예산에 버금가는 규모”라고 강조하며, 그중 상당 부분이 용인에 투자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 지역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의 122조원 투자가 유치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원삼면에는 주요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들이 분양을 받았다”고 덧붙였다며 이는 용인 지역의 산업 발전을 더욱 촉진할 것입니다.

또한, 이상일 시장은 초순수 플랫폼 센터의 필요성과 이를 위한 투자 계획도 소개했습니다. 그는 “초순수는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물질로, 이를 연구하는 기관의 설립 후보지로 용인이 최적지”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용인이 반도체 생명수로 평가받는 초순수의 연구에 적합하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용인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협약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명지대학교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초순수 플랫폼센터 유치를 위해 협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의 경쟁력 또한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용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연극제'와 관련하여 대학연극제가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기 동안 대학생들의 창의적 연극이 국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말했다며, 용인이 다시 한 번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상의 내용은 이상일 시장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특히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과 반도체 산업 발전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돋보이는 방송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정책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