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월급 공개…세후 금액에 모두 경악!

이준석 의원의 월급 공개와 국회의원 혜택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자신의 월급을 전격적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MBN ‘가보자GO’ 시즌2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이 의원이 MC들과 함께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의원은 자신의 월급과 일상에 대해 유머를 섞어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의원의 월급 공개는 대중적인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사유리는 이 의원에게 국회의원 월급을 질문했으며, 이 의원은 “지난달에 처음으로 찍혔는데 992만 2000원이었다”며 고백했다. 이 의원이 언급한 초등학생 질문은 도리어 그의 솔직함을 드러냈다. 그의 답변에 대한 MC들의 반응은 유쾌하며 대화가 흥미로움을 더졌다.

이 의원은 이어서 첫 월급 사용처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이 의원은 “정신이 없어 통장에 그대로 있다”고 답하며 시청자들에게 실제적인 모습을 전했다. 이러한 솔직한 태도는 그를 더욱 친근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러자 안정환은 “저희 대신 써주는 거 잘한다”면서 농담을 던졌다. 추가로 이 의원은 농담으로 “그럼 내가 일주일에 한 번씩 게를 준비해 놓겠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의 혜택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그는 “국회의원의 혜택이 108개라는 소문에 대해 아닌 게 90%다”라고 대답하며 사실 여부를 확실히 전달했다. 그는 실제로는 공항 의전실 사용과 관용여권으로 비자 없이 중국 등 방문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틀린 정보를 바로 잡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말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입국 심사에서 무슨 말을 하는지 묻는 질문에도 이 의원은 “아직 안 나가봐서 모른다”라고 재치 있게 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이 발언은 그가 여유로운 모습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이 의원은 국민과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더 나은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는 것 같다. 이처럼 이준석 의원의 유머와 대화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 이준석 의원은 자신의 월급을 공개하며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다.
• 첫 월급 사용처는 통장에 그대로 있었다고 말했다.
• 국회의원의 혜택에 대해 많은 부분이 과장되었다고 밝혔다.
• 입국 심사 관련 질문에는 경험이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준석 의원의 이러한 모습은 그를 더욱 친근하게 만들었다. 앞으로도 그의 방송 출연이 기대되며, 다양한 대중들과의 소통이 예상된다. 이러한 공감과 소통은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