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확보! 공기소총 10ｍ 혼성 결승 진출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 메달 소식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박하준과 금지현 선수는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미터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을 기록하며 2위로 금메달 결정전에 직행했습니다. 이로써 은메달을 확보한 박하준과 금지현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 30분에 시작하는 동메달 결정전이 끝난 뒤, 본선 1위를 차지한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겨루게 됩니다.

공기소총 10미터 혼성 종목은 남녀 선수가 각각 30분 동안 30발씩 쏘아 합산 점수가 높은 1위와 2위 팀이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하며, 3위와 4위 팀은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 메달 결정전에서는 남녀 선수가 한 발씩 격발한 뒤 점수를 합산해 높은 팀이 2점을 가져가고, 동점일 경우 1점씩 가져갑니다. 16점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합니다.

박하준과 금지현은 경기 초반 1위로 나서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마지막 3시리즈에서 중국에 역전당해 631.4점으로 본선을 마쳤습니다. 중국은 632.2점으로 본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최대한과 반효진은 623.7점을 기록해 22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경기 방식 및 규칙

 

공기소총 10미터 혼성 종목의 경기 방식과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수들은 각자 30발씩 발사한 뒤 각 팀의 총점에 따라 순위가 결정됩니다. 본선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두 팀은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하게 됩니다. 3위와 4위 팀은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하며, 이 과정에서의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선수들은 30분 동안 자신이 지정된 경기장에서 경기를 진행
• 발사 후 점수는 실시간으로 기록
• 동점일 경우 마지막 격발에서의 점수로 승부

메달 결정전 방식:

결정전 규칙	승리 조건
남녀 한 발씩 격발 후 점수 합산	16점에 먼저 도달한 팀

 

대표팀 선수 소개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의 주요 선수인 박하준과 금지현은 공기소총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박하준 선수는 이전 국제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험이 있으며, 금지현 선수 또한 대회 중 여러 차례 메달을 획득한 실력 있는 선수입니다.

• 박하준: 25세, 다수 국내 및 국제대회 출전
• 금지현: 23세, AG 및 챔피언십 대회 경험 다수

 

앞으로의 일정 및 기대

 

앞으로의 일정으로는 동메달 결정전 이후 금메달 결정전이 예정되어 있으며, 박하준과 금지현 선수의 뛰어난 기량을 더욱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기 일정이 가까워짐에 따라 선수들의 준비와 훈련이 한층 더 심화될 예정입니다. 한국 사격의 명성을 이어가는 그들의 노력과 성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총체적으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으로서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이며, 팬들과 국가의 기대를 한 몸에 지고 나가게 될 것입니다. 이들의 성과가 한국 사격의 미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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