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법안에 대한 국회의원의 필리버스터

국회의원 박준태와 주진우, 유상범이 채해병 특검법을 둘러싼 필리버스터로 6시간 이상 강력한 비판을 펼친 내용과 상황에 대해 알아봅시다.

박준태 국회의원과 필리버스터

박준태 국회의원은 채해병 특검법을 놓고 필리버스터를 펼치며 6시간 이상 강력한 비판을 펼쳤습니다.

• 발언 시작 시간: 오전 2시33분
• 필리버스터 종료 시간: 오전 9시22분
• 총 발언 시간: 6시간49분

박 의원은 삼권분립과 삼권분립에 의한 법안의 위헌성을 강조하며, 특검법의 정파성을 비판하고, 채해병 특검 사건을 통해 권력 핵심에 타격을 주는 의도를 꼬집었습니다.

다른 국회의원의 필리버스터

주진우 국회의원은 5시간13분, 유상범 국회의원은 4시간18분 동안 필리버스터를 펼쳤으며, 박 의원을 격려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렇듯 채해병 특검법을 둘러싼 국회의원들의 필리버스터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