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홍대 미대· 카이스트 목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송일국 가족의 근황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배우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세 쌍둥이는 폭풍 성장하여 키가 170cm를 넘었고, 각각의 키와 발 사이즈도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삼둥이들의 꿈과 송일국의 고백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성장한 세 쌍둥이, 삼둥이의 근황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각각 173, 175, 172cm의 키를 가지고 있으며, 발 사이즈는 모두 280mm라고 합니다. 이 중국이 만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를 기억하지 못하고, 갈비만두 맛밖에 기억나지 않는다며 재치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대한이는 "세 명이라서 음식을 먹을 때 의견이 다 다르다"면서 삼둥이들의 철없는 모습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세 쌍둥이들의 꿈은?

초등학교 6학년인 삼둥이들은 각자의 꿈을 밝히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만세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 입학하고 싶어 한다고 밝히고, 민국은 카이스트 진학을 목표로 하지만 그것은 꿈이 아니라고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또한 중학생이 될 삼둥이에 대한 작은 관심사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송일국의 고백

이날 송일국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이후 작품이 끊겼다고 고백하며, 여러 오디션을 치뤘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졌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뮤지컬 오디션과 드라마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토로하며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