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허위사실로 2차 가해 고소장 제출!
유튜버 쯔양의 폭력 피해와 법적 대응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27)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겪은 데이트 폭력과 금품 갈취의 피해 사실을 고백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김세의 대표를 검찰에 고소하였고, 이는 사건의 법적 대응을 의미합니다. 이 사건은 유튜버들의 사회적 책임과 법적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쯔양 측의 변호인은 지난 30일 수원지검에 김 대표를 상대로 하는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협박, 강요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가 언급되었습니다.
몹시도 논란이 되었던 가세연의 주장에 따르면, 쯔양은 과거 노래방 주점에서 일하며 웨이터로 일하던 전 남자친구를 손님으로 마주쳤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쯔양 측은 대학 시절의 과거를 제출하며, 그녀가 강요에 의해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현재 쯔양은 이 문제에 대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심각한 2차 및 3차 피해를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가세연 주장에 대한 쯔양 측 반박
쯔양 측은 가세연의 주장이 엄청난 허위라고 반박하며, 김 대표가 쯔양 및 주변 인물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 지나친 사적 제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적 조치를 취하기에 이른 것은 이들이 가해 행위를 계속 이어가는 상황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쯔양 측은 김 대표와 변호사가 공모한 정황도 포착됐다고 언급하며, 이를 바탕으로 신속한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변호사와 카라큘라의 역할
수원지검 형사5부(부장 천대원)는 쯔양을 협박하고 돈을 갈취한 사건에 연루된 최 변호사와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36)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 변호사는 쯔양의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 A씨의 법률 대리인이었으며, 쯔양의 사생활 정보와 탈세 의혹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A씨에 대한 강요 혐의도 함께 받게 되었습니다.
카라큘라는 구제역 등과 공모하여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 및 금전 요구를 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이와 함께 다른 인터넷 방송 진행자(BJ)로부터 5200만원을 갈취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쯔양의 법적 대응 및 이 사건의 진행 상황은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회적 파장과 조명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현대 사회의 폭력과 권력 남용, 그리고 유튜버와 같은 공적 인물에 대한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쯔양의 법적 싸움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입니다. 그녀의 고백은 비슷한 피해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메시지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와 같은 사건들은 사회적으로 큰 주의를 필요로 하며, 피해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법적 대응 외에도 사회 전반적인 사고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앞으로는 보다 더 안전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쯔양의 과거 및 현재의 피해 고백
- 가세연의 주장이 불러온 논란
- 법적 조치와 관련된 주요 인물들
- 사회적 파장과 피해자 목소리
주요 인물 | 혐의 | 상태 |
쯔양 | 피해자 | 법적 대응 |
최 변호사 | 공갈 방조, 탈세 의혹 | 구속 영장 청구 |
카라큘라 | 협박, 금전 갈취 | 구속 영장 청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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