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피해…판매자 비대위 출범 소식 전해!

티메프 피해 판매자 비상대책위원회 발족

정부의 책임 있는 사태 수습 촉구를 위해 티메프 피해 판매자 비상대책위원회가 6일 출범했습니다. 이 비대위는 티몬과 위메프에서 활동하는 판매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류화현 위메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구영배 큐텐 대표가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관련 사태에 대해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이들은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비대위의 출범은 이와 같은 긴급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첫 걸음입니다.

미정산·미환불 사태와의 법률적 대응

비대위는 이날 발족식에서 미정산 및 미환불 사태에 대한 법률적 대응과 정부의 책임 있는 사태 수습 촉구를 주요 목표로 삼았습니다. 신정권 비대위원장은 "현재 중소기업과 영세업체들이 기업 운영에 막대한 차질을 빚고 있다"며 2차, 3차 연쇄 부도가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비대위가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임무가 있다는 것을 명확히 나타냅니다.

피해 복구를 위한 공동 대응 전략

비대위는 피해 복구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피해 규모가 축소되거나 은폐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 정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피해를 입은 업체들이 쉽게 나설 수 없는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하여, 모든 판매자들이 비대위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러한 대책은 피해 판매자들을 한 곳에 모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들어진 발걸음입니다.

정부의 책임 규명 요구

비대위는 정부 기관이 티메프에서의 판매를 장려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확실한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습니다. 비대위는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관계가 확인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책임도 함께 묻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어떤 판매자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남도장터 등 정부 기관의 지원을 받았다"고 밝히며, 전문적인 조사와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비대위를 통한 권익 보호

비대위의 발족은 피해 판매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 이들은 정부에 대한 영향력을 통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판매자들은 비대위와 함께 함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전망과 향후 계획

비대위는 향후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피해를 입은 판매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해 상황에 대응할 것입니다. 또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피해 복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판매자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무리

티메프 피해 판매자 비상대책위원회의 발족은 사태 해결을 위한 첫 걸음이자 피해 판매자들의 목소리를 높이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들은 이제 협력하여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에 나설 것이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책임 규명을 요구하는 한편, 피해 복구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피해 판매자들이 보호받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