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출시 펄어비스의 새로운 도전 시작!

펄어비스의 2024년 전략과 게임 시연 계획

 

펄어비스는 2024년 하반기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며, 신작 게임의 시연과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과 부산의 지스타에서는 차세대 오픈월드 게임인 '붉은사막'을 시연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중국에서 검은사막 서비스도 시작되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펄어비스의 최근 실적과 주요 게임

 

펄어비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손실 58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매출액은 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특히, 검은사막과 이브는 각각 600억원과 21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좋은 성과를 보였다. 허진영 CEO는 이브의 확장팩 출시와 관련하여 연간 두 번의 큰 확장팩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붉은사막의 매력과 차별성

 

붉은사막은 고유의 오픈 월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허진영 CEO는 "기존의 오픈 월드 게임을 뛰어넘는 자유도와 몰입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뛰어난 그래픽이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 계획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를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김경만 CBO는 기술 테스트를 무사히 마쳤고, 중추절 이후에 빠르게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이나조이 2024에서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를 확인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오프라인 이벤트 및 커뮤니티 강화

 

펄어비스는 실제 이벤트를 통해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검은사막의 10주년 이벤트는 프랑스 베이냑에서 진행돼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와 길드 전쟁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2024년 게임업계 트렌드

 

2024년 게임업계는 차별화된 게임 콘텐츠의 중요성이 강조될 것이다. 특히 펄어비스는 마케팅 노하우를 살려 붉은사막을 성공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전의 성공 사례들을 바탕으로, 더 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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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하반기 붉은사막 시연 예정
• 2분기 영업손실 58억원
• 검은사막 중국 서비스 계획 발효
• 이브 확장팩 '이퀴닉스'의 성과
• 오프라인 이벤트로 커뮤니티와 소통 확대

 

게임 제목	2분기 매출(억원)
검은사막	600
이브	216

 

펄어비스는 게임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보다 나은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이는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성공적인 출시와 강력한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2024년에는 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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