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메달 서채현의 4년 후 목표!

서채현의 도전과 성과

서채현(20·서울시청·노스페이스)은 최근 2024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에서 6위에 올라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4년 후인 2028년 LA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서채현은 이틀 롤 진행된 준결선과 달리 결선에서 하루에 두 종목을 모두 소화하며 도전했습니다. 볼더링에서는 아쉬운 점수인 28.9점을 기록하며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주 종목인 리드에서 76.1점을 획득하며 합산 105.0점을 기록하여 6위에 올랐습니다.

서채현은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8위에 머물렀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두 단계 순위를 끌어올리며 성과를 보였습니다. 그녀는 경기를 마친 후 "아쉬움이 있지만 후련함이 더 크다"고 소감했습니다. 볼더링에서 자신의 강점을 놓쳤다는 아쉬움과 함께, 리드에서 좋은 점수를 기록한 점에 대해 뿌듯함을 표현했습니다.

서채현의 경기 준비와 멘탈 강화

서채현은 자신의 첫 올림픽인 도쿄 대회에서는 관중이 없는 상황 속에서 경기를 치렀고, 이번 파리 대회에서는 많은 관중의 응원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홀드 하나하나에서 들려오는 함성 덕분에 경기를 잘 이어갈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멘탈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피지컬과 멘털 모두 발전했음을 강조했습니다.

리드 종목에서 자신이 꼭 해내고 싶은 목표는 메달을 따는 것입니다. 그녀는 다음 대회에서 리드가 세부종목으로 분리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더 큰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대회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포츠클라이밍의 메달 가능성

서채현은 LA 올림픽에서 리드 종목의 메달 가능성이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세 종목이 각각 분리된다면 리드에 집중할 수 있어 메달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4년이라는 시간이 길어 보일 수 있지만, 매년 개최되는 대회 덕분에 시간이 짧게 느껴질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녀는 리드에서 꼭 메달을 걸겠다는 결심을 다졌습니다.

서채현이 남기는 긍정적인 메시지는 앞으로의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녀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결론 및 앞으로의 계획

서채현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대회에서 더 많은 성과를 이루고자 합니다. 그녀는 필드에서의 경험을 통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그녀의 경험담과 경기 중 느낀 점들은 많은 스포츠 클라이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스포츠클라이밍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서채현은 항상 긍정적인 사고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서채현의 향후 계획은 메달에 대한 욕심뿐 아니라, 자신을 더욱 발전시키고 선수로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녀의 여정은 계속될 것이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성장을 지켜보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