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노래 시민 200명 참여한 감동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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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식

 

이번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식은 서울 종로구의 보신각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행사는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허석 지사의 5대손인 허미미가 참여하였으며, 그녀는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유도의 은메달리스트로도 유명합니다.

박태환과 함께한 여러 참가자들은 한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용기를 기억하며 노래를 부르기 위해 모였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위당 정인보 선생이 작사한 ‘광복절 노래’를 합창했습니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모인 이 자리는 미래 세대에게 독립의 의미를 가르쳐주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었습니다.

참여한 시민들의 목소리

 

김태훈 군(10세, 경기초 4학년)은 “지금처럼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신 독립운동가분들의 희생에 감사한 마음을 보이고 싶었다”며 참여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민주적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은 후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서울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행사장을 준비했으며, 타종식은 독립운동의 상징적인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타종식으로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

 

행사 중에는 밴드 연주와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 뮤지컬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참가자들은 각종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특별한 광복절을 경험했습니다. 예를 들어, 광복절 퀴즈와 페이스페인팅 부스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시민들과 외국인 모두에게 독립운동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느긋한 분위기 속, 행사장 주변을 지나던 외국인들도 공연 소리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추고 보신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교류가 이루어지는 만큼, 광복절의 의미가 세계적으로도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허미미와 함께한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를 포함한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참여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합니다. 허미미는 타종식을 위해 보신각에 올라 원 조별로 나뉘어 총 33회를 종을 울렸는데, 이는 3.1 운동의 민족 대표 33인을 기리는 의미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녀의 참석은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역사의 연속성을 이어가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자리에는 김병현 선생의 자녀인 김대하 씨와 우억만 선생의 증손자 우용준 씨 등 총 9명의 후손이 함께했으며, 그들은 자랑스러운 역사와 훌륭한 족적을 계승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세대 간 연계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경외심이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광복절 경축식과 독립유공자 포상

 

이번 타종식에 앞서 행정안전부는 오전 10시에 서울 종로구의 세종문화회관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열었습니다. 이 광복절 경축식은 중요한 국가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독립유공자에게 총 121명이 포상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국가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는 독립유공자들의 이야기는 후세에게도 큰 교훈이 될 것입니다.

2585개의 최전방 독립유공자를 기리며, 이들은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많은 인물들 중 한 부분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국가유공자를 잊지 않고 계속해서 기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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