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이링크 코스닥 상장 대사건 예고!

LS이링크의 상장 및 EV 충전 사업 확장

LS이링크는 최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입니다. 해당 기업은 올해 안에 국내 코스닥 시장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장 후 유입되는 재원을 통해 기술력 강화 및 글로벌 사업 진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LS이링크는 대형 운수 및 물류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체결과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LS이링크는 2022년 EV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 사업을 위해 LS와 E1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이 기업은 전기차 충전사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B2B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120여곳의 버스 운수사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EV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고객의 사용 환경에 맞춘 천장형 충전기와 전력 분배 및 순차 충전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충전 관제 시스템 등 다양한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3년 재무 성과 및 사업 계획

지난 2022년 LS이링크는 280억원의 매출액과 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으며,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95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대용량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 보유한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긴밀한 고객 지원을 통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는 앞으로의 사업 확장에 중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글로벌 시장 확장 및 미래 비전

LS이링크는 북미 대형트럭 시장 진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전기차량 충전 사업 확장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항만 무인이송장비(AGV), 전기추진 선박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충전 분야로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으며, B2B EV충전 시장과 같은 특성을 가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CEO의 비전 및 포부

김대근 LS이링크 대표이사는 "사용자 환경에 맞춘 체계적인 B2B 충전솔루션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며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전기차량 충전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앞으로의 사업 확장에서 사용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의 가치를 크게 증대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에 따른 계획
• 2022년 실적 및 올해 상반기 성과
•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 B2B 충전솔루션의 중요성
• 미래 모빌리티 충전사업 다각화 계획

이번 기업공개는 LS이링크가 더욱 글로벌화된 전기차 기반의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 기업의 발전을 지켜보며 충전 인프라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LS이링크가 앞으로 어떤 혁신적 변화와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