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문화 개선 햄버거 메뉴판 우리말로 변화”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 과제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10대 실천 과제는 외국어와 외래어의 남용을 줄이고, 우리의 언어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언어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과제들은 단순한 정책을 넘어서 국민 전체의 인식 개선과 참여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시행됨으로써 더욱 품격 있는 언어 사용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말 사용의 필요성
문체부의 조사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은 우리말 사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를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식과 실제 행위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언어문화 개선의 10대 실천과제가 제시되었습니다. 이 과제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방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아름다운 우리말 일상 환경 구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언론과 방송의 보도 용어 개선을 통해 공공성을 높입니다.
- 청소년을 위해 국어능력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
온라인 참여 행사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우리말을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문체부는 네이버 및 다양한 플랫폼과 협력하여 국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숨은 우리말, 다듬은 우리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민이 간직하고 싶은 우리말을 제안하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 간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우리말의 가치가 재조명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언어교육
청소년의 올바른 언어 습관과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문체부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전국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현직 아나운서들이 주도하여 우리말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우리말 사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언어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한글날 맞춰 실시하는 '문학 더하기 문해력' 교실은 최고의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언어문화
| 정책명 | 경관명 | 인증 여부 |
| 우리말로 순화된 정책 | 아름다운 동네 | 인증 |
| 명확한 공공용어 사용 | 안전한 거리 | 인증 대기 중 |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공공기관의 언어 사용 개선이 필요한 상황에서 문체부는 공공기관의 정책명과 용어를 정리하여 인증하는 프로그램을 운용합니다. 이를 통해 잘못된 외국어 사용이나 어려운 한자어 사용을 줄이고, 국민이 이해하기 쉽게 한글로 된 용어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 공모는 국민들이 쉽고 바른 우리말을 사용하는 정책명을 추천받아, 그중 우수작에 대해서는 인증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문체부는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 말과 글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언어문화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문의 및 정보
언어문화 개선과 관련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 및 국립국어원으로 가능합니다. 구체적인 문의 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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