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최경식 시장의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2024년에!

남원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운영 중

지난 4일, 남원시는 주천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경식 시장은 일과시간에 참여가 어려운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저녁 시간 이후로 확대하여,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 행정을 확대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은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나요?

• 주민들의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한 노력
• 마을진입로 확포장공사, 주민 쉼터 조성 등의 소규모 숙원사업부터 달빛어린이 병원 운영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안에 대한 대책 마련

위와 같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민들과의 대화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 시장은 주민 한 명 한 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주민들이 그 답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추진 방향은 무엇인가요?

현장 중심의 소통‧공감행정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필요한 부분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기업체 및 사회복지 시설 등의 현장 민원 반영을 위한 '남원시장이 간다' 등 진정성 있는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 시장의 메시지

최 시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공감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민원처리 및 의견 수렴을 약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