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둥팅호 제방 붕괴로 홍수 ... 대규모 대피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인 둥팅호의 제방이 붕괴되어 7일 중국 남부 후난성 화룽현 일대가 물에 잠겨있습니다. 전날 연이은 폭우로 인해 둥팅호를 둘러싼 226m 길이의 둑의 일부가 붕괴돼 인근 주민 6,0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3,000명의 인력과 굴착기 60여 대 등을 동원해 응급 복구공사에 나섰습니다. 후난=신화

중국, 둥팅호 홍수로 대규모 대피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인 둥팅호의 제방 붕괴로 인해 홍수가 발생하여 후난성 화룽현 일대에서 대규모 대피가 이뤄졌습니다. 이에 중국 당국은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응급 복구공사에 나섰습니다.

중국 당국은 현재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둥팅호의 제방 붕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이 추가될 때마다,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후난성 둥팅호 홍수 사태

후난성 둥팅호 홍수 사태는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재까지 수많은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습니다. 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복구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응급 복구작업에 나섰음
• 둥팅호 주변 지역 주민 6,000여 명이 대피
•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재 당국이 최선을 다하고 있음

후난성 둥팅호 홍수 사태는 아직 진정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관련 당국의 조치에 따라 추가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