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G20 최 부총리의 한국경제 설명회 참석!
최상목 부총리의 해외 출장 일정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미국 뉴욕에서 한국경제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설명회에서는 한국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털과 자본·외환시장 선진화 정책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이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 회의와 G20 회의 참석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한국경제의 위상을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최 부총리는 19일 저녁 출국하여 APEC 회의와 함께 한국경제 설명회를 통한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입니다.
APEC 재무장관회의 참석
최상목 부총리는 20일부터 21일 동안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합니다. APEC 회원국의 재무장관들과 IMF, OECD, ADB 등 국제기구의 대표들이 모여 세계경제 상황, 지속가능 금융, 디지털 전환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게 됩니다. 한국은 내년에 의장국으로서 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며, 최 부총리는 이 회의의 비전과 의제를 공유하고, 회원국 간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 APEC의 공식 민간자문기구 ABAC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 지속 가능한 금융 정책과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합니다.
- 한국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회원국에게 알리는 기회를 가집니다.
뉴욕에서의 한국경제설명회
최 부총리는 22일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을 위한 첫 번째 한국경제설명회를 개최합니다. 한국경제의 펀더멘털과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투자자들의 관심과 우려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국제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합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경제 성장 잠재력과 함께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최 부총리는 23일부터 24일 동안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도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경제 협력 방안과 다자개발은행(MDB) 개혁을 주제로 논의하게 되며, 최 부총리는 MDB 개혁 로드맵의 의의를 강조하고 차질 없는 이행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글로벌 위기 대응 방안으로 구조 개혁과 재정 혁신을 통해 성장 잠재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것입니다.
WB 개발위원회 회의 참석
| 미래 준비된 WBG에 관한 논의 | 변화하는 글로벌 개발 환경 대응 | 저소득국 및 중진국 지원 방안 |
최 부총리는 25일 세계은행(WB) 개발위원회 회의에도 참석하여 글로벌 개발 환경에 대한 제언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WB의 역할을 통한 저소득국 및 중진국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민간 부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WB 총재와의 면담을 통해 한-WB 협력 현안을 논의하며 보다 나은 국제적 협력을 위한 기초를 다질 계획입니다.
신용등급 평가 및 국제 신뢰 구축
같은 날 최 부총리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마리 디론과 만나 주요 경제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기회를 가집니다. 해외 기관 및 투자자들으로부터 한국 경제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이러한 만남은 한국 경제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국제사회에서의 긍정적 이미지를 이어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최 부총리는 모든 활동을 통해 한국의 강력한 펀더멘털을 강조하며, 글로벌 투자자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려 노력할 것입니다.
결론 및 정책 방향
이번 주 최상목 부총리의 해외 일정은 한국경제의 글로벌 위상을 드높이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정책 방향은 건전재정 기조를 바탕으로 하여 역동적인 경제 성장과 선진화된 자본·외환시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최 부총리는 강화된 정책을 통해 한국이 아시아와 세계 경제에서 더욱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힘 쏟을 것입니다. тура가치는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처로서 한국을 제시하며,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증대될 것입니다.
